SBS 특수분장팀
한뷰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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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뷰전에서 메이크업을 전공한 윤수정이라고 합니다.
제가 메이크업을 접하게 된 계기는 특수 분장이었는데
처음에는 미술을 배워야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어요.
메이크업분야에서 이 모든 것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
저는 충격을 받았었고 앞으로 이런 특수 분장에 관련된
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.
그렇게 미용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이런 특수 분장 등을 배웠지만
이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더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
그리고 학위취득이 가능한 곳을 가야겠다고 생각해서
한뷰전 메이크업 전공을 선택해 진학하게 되었습니다.
확실히 많은 실습시간이 보장되어있는 학교이기에
제가 수업을 들으면서 실력을 키우기에 좋은 환경이었고
에어브러쉬와 마네킹이 배치되어있어서
제가 직접 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많이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.
특히 아르 드 보떼 프리미엄 클래스와 특성화 수업을 통해
제가 모르던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들을
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.
학교에서 열심히 실력을 쌓고 대외활동도 많이 한 결과
제가 원했던 특수 분장을 할 수 있는 방송국으로 취업을 했는데요.
몸도 힘들고 고된 날들이 이어지고 있지만
제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생각에
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.
저처럼 특수 분장사를 꿈꾸는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!
학교에 입학해서 앞으로 꿈을 이루고자 열심히 노력한다면
여러분들도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