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안헤어

헤어디자인을 전공한 김정민이라고 합니다.
어릴적 어머님이 헤어샵을 운영하셨는데 어머님의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헤어디자이너의 꿈을 꿨습니다.
고 1부터 학원을 다니면서 헤어 국가자격증을 취득했고 민간자격증도 상당수 취득했습니다. 이미 헤어샵에 취업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은 되었기에 바로 취업을 할지 대학진학을 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한뷰전을 알게 되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취업을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진학하게 되었습니다.
학교에서 지내는 생활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. 제가 학원에서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한 공부는 기초에 불과했고 실무 교수님들이 알려주는 실용적인 기술들은 저의 능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이때 실무교수님들께 배운 레이어드 컷트나 헤어컬러링 기술들 두피관리 기법, 손상모발 관리 등 기술들은 제가 취업을 할 때 단순히 할 줄 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잘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.
학교 밖에서의 활동을 통해 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을 수 있었고 제가 노력하는 만큼 칭찬과 관심을 쏟아주신 교수님 덕분에 더욱 높은 목표를 세우고 향할 수 있었습니다.
미용처럼 노력하는 만큼 성과로 보여질 수 있는 분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. 내가 손을 움직이는 대로 표현이 가능한 분야이기에 여러분들도 학교에서 노력하고 보고 듣는 만큼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꿈을 가지고 스스로를 위해 노력한다면 꼭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감사합니다.